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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최미수 교수, SBS ‘모닝와이드’서 11조 ‘숨은 보험금’ 해법 제시

입력 2026-02-13 13:52

지난 3일, ‘모닝와이드’ 출연…숨은 보험금 발생 원인과 고령층의 정보 격차 문제 짚어

 지난 3일 SBS ‘모닝와이드’ 방송에 출연한 서울디지털대 최미수 교수. (사진제공 및 사진출처=서울디지털대, SBS)
지난 3일 SBS ‘모닝와이드’ 방송에 출연한 서울디지털대 최미수 교수. (사진제공 및 사진출처=서울디지털대, SBS)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세무회계학과 최미수 교수가 지난 3일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약 11조 원에 달하는 ‘숨은 보험금’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송된 ‘핫키워드’ 코너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숨은 보험금 현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해 6월 기준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은 약 11조 2천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최미수 교수는 방송에서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소비자의 주소 및 연락처 변경에 따른 안내 누락과 만기 후 이자율 하락 사실에 대한 인지 부족을 꼽았다.

특히 최 교수는 숨은 보험금을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으로 분류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이 미숙한 고령층의 경우 정보 접근성 격차로 인해 휴면보험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소비자가 직접 청구해야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라며 “설계사가 계약을 관리하더라도 보험금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안내해야 할 법적 의무에는 제한이 따른다”고 설명해 소비자의 능동적인 확인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 교수가 재직 중인 서울디지털대 세무회계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며 교육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학과는 재무·관리회계, 세무회계, 응용·재경 등 3개 트랙을 운영 중이며, 졸업생들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과 다양한 기업의 재무 부서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13일, 10시까지 세무회계학과를 포함한 37개 학과·전공에 대해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2차)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카카오톡 1:1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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