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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속도보다 방향, 함께 성장하는 인재 당부“

입력 2026-02-14 09:03

- 이윤선 총장 "AI 시대, 기술보다 '인간다움' 잃지 않는 선택 중요"
- 박사 12명·석사 55명·학사 946명 등 총 1,013명 학위 수여

이윤선 총장이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여대)
이윤선 총장이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기술이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인간다움'과 '함께하는 성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서울여대는 지난 13일 오전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12명, 석사 55명, 학사 946명 등 총 1,013명의 인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사에서 이윤선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졸업생들이 지켜야 할 가치로 '방향성'을 꼽았다. 이 총장은 "속도보다 방향을 먼저 정하고, 혼자 오르기보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서울여대의 핵심 가치인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배우기 위해 나누고, 나누기 위해 배운다)'과 맞닿아 있는 메시지다.

김경진 정의학원 이사장 역시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하며,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위증서 수여 외에도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인 'SWU-Social Innovator' 인증서 수여와 주요 졸업자 표창이 함께 진행돼 서울여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윤선 총장이 졸업생 전원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격려해 눈길을 끌었으며, 교수와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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