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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박사, 토론회에서 ‘질병’관련 견해 밝혀

입력 2026-02-27 10:38

- 제이디상생포럼 2월 맞춤형 월례토론회 개최

윤종성 원장이 지난 26일 제이디상생포럼 2월 맞춤형월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종성 원장이 지난 26일 제이디상생포럼 2월 맞춤형월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윤종성 박사는 40여년 동안 한방 진료에 전념해 온 한의학 박사이며, 경희신창한의원 대표 원장이다. 그는 지난 26일 오후 광일빌딩 10층 포럼 회의실에서 제이디상생포럼(이사장 정회근) 2월 맞춤형 월례토론회 발제자로 참석해 ‘질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 토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질병에 대한 질문과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에 윤 원장은 임상실험 결과와 진료의 사례를 설명하며, 피부질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라 조언했다.

윤종성 박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나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박사는 오랜 기간 ‘질병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화두로 삼아 임상진료를 했으며, 연구에 전념해 아름다운 피부 유지, 피부질환 치료 등에 관해 발언했다.

이달 월례토론회에 참석한 멤버는 정회근 상임대표, 김현희 부대표, 이자형 이사장, 송하경 사무총장, 황다미자 박사, 박상준 목사, 서규순 대표, 이의권 회장, 이민영 대표, 황정길 대표 등이다.

윤종성 한의학 박사(경희신창한의원 대표 원장)
윤종성 한의학 박사(경희신창한의원 대표 원장)
윤종성 박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의학은 인체의 오장육부를 구분지어 보지 않고 전체적인 개념으로 파악하는 전일적(全一的)인 개념의 학문으로 인체내의 음양(陰陽)의 조화(調和)를 기본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학문”이라 설명했다.

이는 인체를 소우주(小宇宙)로 파악해 인체내부가 조화를 이루어서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질병을 “정기존내 사불가간(正氣存內 邪不可干)”이라 하여 정기(正氣,올바른 기운)이 체내에 존재하면 사기(邪氣, 나쁜 기운, 질병)가 체내를 침범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정기를 부양해서 질병을 물리치게 하는 방법으로 보인다. 그는 “여기서 정기는 면역기능으로 파악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고 했다.

윤 박사는 이를 부연 설명하면서 “한의학은 질병을 국소적으로 보지 않고, 인체 내부의 어떠한 문제로 발생했는가를 살펴서 부조화한 병리체계를 조화롭게 조정해서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치료하는 조화의 의학”이라며, “인체를 해부하거나 부위를 나누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전신 증상을 관찰하여 질병을 치료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체적인 질병관은 만성적인 성인병과 난치병에 특히 효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윤종성 박사는 “그런 질병 중에서도 특히 아토피, 건선, 습진, 한포진, 양진 같은 난치성피부질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치료에 임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 것”이라 했다.

그 결과는 윤 박사는 ‘윤피청(潤皮淸)’이라는 한약을 찾아내 상표로 등록하고, <피부질환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를 2개 보유하게 됐다.

그는 “아토피나 건선 습진 같은 난치성 피부질환의 원인은 아주 다양해서 환자 개개인 마다 원인 파악이 어렵지만,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기능(正氣)’의 부조화로 설명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면역기능이 부조화하는 원인으로는 유전, 환경, 음식의 3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기능의 부조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위의 3요소 중에서 유전과 환경은 환자가 조절할 수 없지만, 음식은 선택할 수 있기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다. 금지 음식도 치료과정에서는 가려먹지만, 치료가 끝나면 거의 모든 음식을 먹어도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이 거의 재발하지 않게 되는 것을 발견했다.

윤 박사는 2010년 <아토피 완전정복>, 2011년 <건선 완전정복>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두 권의 저서를 출간해 만성재발성의 난치성피부질환이라는 아토피, 태열, 건선, 습진, 한포진, 양진, 수포성표피박리증, 수족각화증, 농가진, 박탈성피부염, 여드름, 콜린성두드러기, 건성 피부 등 피부질환자들의 진료에 전념하며, 피부질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아토피의 원인, 양방과 한방의 치료 방법, 아토피의 분류, 아토피의 관리와 예방방법 그리고 치료사례 등을 엮었다. 이 책엔 유소아 아토피를 기본으로 극난치성인 성인 아토피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윤종성 박사는 “다만, 장기간 강력한 스테로드이제를 사용한 경우는 스테로이드를 끊는 탈스(탈스테로이드) 과정이 힘들며, 이는 얼마나 오랜 기간, 몇 등급의 강력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관리해 왔는 지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구 환경이 오염돼 가는 세상에 살다 보니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가 생겨 안타깝다”며, 토론 참석자를 향해 “지혜롭게 피부 질환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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