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원장, 공공안전 최고위 경력 기반 교육 혁신 주도

공공안전과 사회복지를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내건 이번 출범은 단순한 교육기관 신설을 넘어, 직업교육의 구조를 재정비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서울글로벌아카데미는 경찰·경비·보안 분야 전문교육과 사회복지 전공 과정을 결합한 통합 모델을 제시한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과정 등 공공안전 기반 직무교육은 물론, 사회복지현장실습과 사회복지행정실무 과정까지 연계 운영함으로써 다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공경비와 민간경비, 그리고 복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현실적 수요를 반영한 구조다.
이번 출범의 중심에는 공공안전 최고위 경력을 갖춘 김광식 원장이 있다.
김 원장은 경찰대학 3기 출신으로, 경찰청 경호·경비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전문가다.
제25대 성남중원경찰서장과 제32대 서울강남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서울지방경찰청 G20 경호경비기획팀 팀장으로 국제 정상회의 경호·경비 기획을 총괄했다. 또한 문경경찰서장과 영양경찰서장으로 지역 치안을 책임졌고, 경찰청 총무혁신기획단과 경비과 등 본청 주요 보직을 거치며 정책·현장·조직 운영을 두루 경험했다.
이러한 경력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국가적 행사와 위기 대응 현장을 직접 경험한 리더십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김 원장은 공공안전의 체계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비지도사 기본·양성·보수교육 전주기 과정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무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교육 체계는 단계형 성장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입문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통해 현장 기초 역량을 갖추고, 이후 경비지도사 기본·양성·보수교육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과정을 통해 관리자급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동시에 사회복지 과정을 병행함으로써 안전과 돌봄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로 발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서울글로벌아카데미는 경비·보안 취업 플랫폼 SECUIN(씨큐인)과 연계해 교육 수료 이후 취업 매칭과 경력관리까지 지원하는 ‘교육–자격–취업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형식적 수료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식 원장은 “공공안전과 복지는 결국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영역”이라며 “현장 경험과 정책 이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도심 접근성과 최신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출범한 서울글로벌아카데미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공공안전·복지 특성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