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소아암 환아와 예술인을 응원하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참가자가 자신의 ‘애착 대상’과 함께 달리며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반려동물, 가족, 친구, 애착 인형 등 개인에게 의미 있는 존재와 함께 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나누는 취지가 담겨 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프로그램은 특정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러닝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코스는 두 가지 거리로 구성됐다. 첫 번째 코스는 4.2km로 설정됐으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두 번째 코스는 8.4km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러 기관과 기업도 함께 참여한다.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슛포러브, 롯데칠성음료, 더스킨팩토리 쿤달, 펨프레쉬, 허블룸, 아렌시아, 클라뷰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 있다.
김종수 스프링샤인 대표는 “참여자들이 각자에게 의미 있는 존재와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발달장애 소아암 환아와 예술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툰과 도예, 디지털 드로잉 등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콘텐츠 제작, 기업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스프링샤인 홈페이지 내 별도 안내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