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중앙로 대청빌딩 7층서 개소…당일 시민 차담회도 함께 진행
- 설악권 관광 통합·청년 정착·교육재단 설립 등 정책 청사진 제시

개소식은 이날 속초시 중앙로4 대청빌딩 7층에서 열린다. 단순한 사무소 개소를 넘어 시민 소통 행사로 꾸려지며,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담회가 마련돼 방문 시민이라면 누구나 주 예비후보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난 2월 4일 속초시청에서 출마를 공식화한 뒤 지역 곳곳을 누벼온 주 예비후보는 '속초의 새로운 시대, 주대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체류형 관광 확대, 개발이익 환원, 청년 정착을 핵심 정책 축으로 삼고 있다.
정책의 중심에는 '속초개발이익 시민배당제'가 있다. 설악산·동해바다·영랑호 등 속초의 자연관광 자원 개발로 창출되는 수익이 소수에게 쏠리는 현재 구조를 깨고 이를 시민 전체에 돌려주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설악권 4개 시·군의 관광경제를 통합하는 통합관광행정지원센터 설치, 순환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 설악권 관광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한다. 해양·산악·스포츠·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레저특구 조성과 접경지역·고령화 도시의 지속가능 성장동력 발굴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구 감소 대응책으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청년이 정착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속초미래교육재단 설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속초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강원도의원을 지냈으며 강릉영동대학교 이사장 직무대행, 국무총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 부위원장·당특보·정책위원회 부의장, 강원도당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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