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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입력 2026-05-08 09:21

공급망 위기 뚫고 유럽 영토 확장…픽커터 및 핵심 부품(BCF9·10) 국산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후 지정서를 들고 기념촬영. 사진=(주)원강 제공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후 지정서를 들고 기념촬영. 사진=(주)원강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설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기술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원강은 최근 중국의 텅스텐 수출 통제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원자재 확보 전략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 중동 지역 불안 등 대외 환경 악화 속에서도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확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탈리아와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며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중심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원강은 픽커터(Pick Cutter) 관련 연구개발과 생산 자동화 기술 도입을 병행하며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 개선과 원가 절감, 품질 안정화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트렌치 커터(Trench Cutter) 장비용 BCF9·BCF10 기어박스와 머드펌프 등 핵심 부품 국산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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