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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새로운 남자배우상 수상…“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될 것” 소감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5-20 10:45

‘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새로운 남자배우상 수상…“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될 것” 소감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정윤호가 배우로서 유의미한 결실을 보았다.

정윤호가 지난 19일 개최된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시리즈 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도전적인 행보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정윤호는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 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벌구 역을 맡아 날 선 눈빛과 과감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윤호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위해 전방위적인 사투리 특훈을 소화하며 리얼한 구사력을 통해 시대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살려냈음은 물론,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캐릭터의 거친 성격을 구현해 내는 등 파격적인 시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수상은 감독들이 직접 선정한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이뤄낸 성과인 만큼 정윤호의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이 괄목할 만한 연기적 성취를 거두었음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정윤호가 앞으로 펼칠 다채로운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윤호는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많은 분이 고생하시고, 감독님께서 마무리까지 잘 해주셨기에 제가 귀한 상까지 받게 된 것 같아 무척 뜻깊다. 진심으로 연기하고, 울림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겨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정윤호는 동방신기로 지난달 25~26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콘서트 '레드 오션'(RED OCEAN)을 열어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다 공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오는 7월 17~19일 개최되는 첫 솔로 콘서트 '유노윤호 프로젝트 26: 신 챕터 원'(U-KNOW PROJECT 26 : SCENE#1)까지 전석 매진시켜 아티스트로서의 압도적인 위엄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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