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담대 비중 41,4%로 크게 증가...이어 40대(28.3%) 50대(16% 순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평균 2억2939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1653만원 늘었다.
30대 신규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41.4%로 전 분기(37.1%)보다 크게 높아졌고, 40대(28.3%), 50대(16.0%) 등이 뒤를 이었다.
차주(대출자)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542만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99만원 늘었다.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작년 2분기 260만원에서 3분기 26만원으로 증가 폭이 줄었고 4분기에는 409만원 감소로 돌아섰으나 올해 들어 다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업권별로 은행(-234만원)과 기타(-9만원)는 줄었지만, 비은행(+317만원)이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3천248만원)과 충청권(+1천19만원)의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강원·제주권(-1천687만원), 동남권(-392만원), 대경권(-78만원) 등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 취급액이 아닌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평균 잔액은 9740만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1만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평균 잔액은 1억6006만원으로 179만원 증가했다.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평균 잔액은 분기마다 계속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