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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이상일, 부처님오신날 사찰 찾아 ‘불심·민심 잡기’ 행보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24 18:09

“시민 삶 편안하게 하는 정치가 본질” 강조
화운사·법륜사 방문 이어 ‘현장 민생’ 유세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사찰 방문 모습. /선거캠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사찰 방문 모습. /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4일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사찰을 방문하며 불심과 민심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책임 행정을 강조하며 종교계와 시민들을 향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 지역 사찰인 화운사와 법륜사를 잇따라 방문해 스님과 불자들을 만나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사찰 방문 현장에서는 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봉축 행사가 진행됐다.

이 후보는 “부처님께서 강조하신 자타불이와 자리이타의 가르침은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이라며 “용인 역시 시민과 지역, 세대가 함께 화합하고 상생할 때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정치는 시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희망을 드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늘 마음에 새기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거짓과 분열 아닌 책임 행정”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캠프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캠프
이 후보는 이날 정치권의 갈등과 대립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책임 행정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이 후보는 “거짓과 선동, 갈등과 분열은 결국 시민 삶을 어렵게 만들 뿐”이라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더 낮은 자세로 성실하고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찰 방문 이후에도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선거 막판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오후 원삼과 삼가동, 동백, 신갈·구갈 일대에서 거리 유세와 시민 인사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고 이 후보는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현장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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