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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코리아,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2026’ 개최

입력 2026-05-27 09:26

법무조직의 AI 도입, 실험을 넘어 전략으로...6월 9일 콘래드 서울서 개최

톰슨로이터코리아,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2026’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톰슨로이터코리아가 법무 조직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리걸테크 산업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오는 6월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2026(Korea Legal Tech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은 톰슨로이터코리아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리걸테크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기업 법무팀과 로펌 변호사, 리스크·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리걸테크·IT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핵심 주제는 ‘법무 조직의 AI 도입, 실험을 넘어 전략으로’다. 톰슨로이터코리아는 법무 조직 내 AI 활용이 단순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와 전략 체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실무 중심 논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운영·확산 과정까지 전반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기업 법무부서와 로펌, 리걸테크 기업이 현장에서 경험한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은 법률 전문가가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 글로벌 전자세금계산서(e-Invoicing) 의무화 대응, AI 기본법 시대의 거버넌스·보안 전략, AI 기반 법무 경영 혁신, ACP 주요 내용과 방어권 보장 실무 등으로 구성했다.

연사로는 토마스 추앙 톰슨로이터 리걸 솔루션 컨설팅 총괄과 클레어 덴게이트 스러시 고객 파트너 총괄을 비롯해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박성재 로폼 AI 센터장, 강인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패널토론은 ‘실험을 넘어 전략으로: 법무조직의 AI 도입,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진행한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최고비전책임자가 사회를 맡는다. 김현우 한화생명 신사업 부문 법무총괄과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상강 법무법인 린 변호사, 정재억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준원 톰슨로이터코리아 대표는 “법무 조직의 AI 활용은 이미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리걸테크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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