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마이크론 목표주가 3배로 상향 조정...미래에셋증권, SK하이닉스 목표가 380만원으로 대폭 올려

마이크론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9.3% 급등하며 시총 1조100백억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3배로 상향 조정한 덕분이다.
티모시 아큐리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동향은 마이크론의 실적 성장세가 계속해서 가속될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마이크론의 2027∼2029년 실적 전망치를 추가 상향하면서 주당순이익(EPS)이 100달러를 돌파하고, 잉여현금흐름도 40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1625달러) 달성 시 마이크론 시총은 약 1조8000억 달러(약 272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SK하이닉스도 마이크론의 급등 영향으로 27일 오전11시 25분 현재 13% 넘게 급등하며 230만원을 웃돌고 있다. 시총도 1651조원을 넘어 현재의 환율로 환산할 경우 1조980억달러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 '밸류에이션 대기권 돌파'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면서 목표가 3,8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한국과 일본 증시가 이날 반도체주들의 불기둥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이다.
코스피지수는 5% 가까이, 일본 니켓이225지수는 1% 정도 상승중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