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 유의해야"...스페이스X, 이르면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나스닥증시에 상장할 전망

26일 한국거래소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장보다 9.11% 급등한 6만1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종목은 9%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에셋그룹은 과거 박현주 회장 주도로 스페이스X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으며, 업계에선 이번 IPO로 약 50억 달러(약 7조5000억원) 규모의 스페이스X 공모주가 미래에셋 측에 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스피어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전날 각각 9.23%와 20.18%씩 급등했으나 27일에는 각 각 5%,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 최초의 우주산업 전문 ETF 상품인 프로큐어 스페이스 ETF(UFO)도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최근들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성 로켓 우주종신 우주기술 관련기업들에 투자하는 지난 4월만해도 20달러 전후에서 횡보해 왔으나 최근들어 상승률이 300%를 기록하며 65달러를 돌파했다.
반다 리서치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스페이스X 상장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항공 우주관련주와 항공우주ETF 매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21개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다음달 4일 투자자를 위한 로드쇼를 시작하며 이르면 12일 나스닥증시에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상상 주식의 30%를 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이스X는 IPO를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750억 달러(약 112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는 1조7500억 달러(약 263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