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가 제조업빼고 대부분 업종 약세...건설 6%, 의료정밀 5% 넘게 떨어져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4% 가까이 급등하며 8360선도 넘어섰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의 이재원 연구원은 "수급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에 집중되는 가운데 이익 모멘텀마저 코스닥이 코스피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코스닥의 부진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은 점도 양극화 시장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반도체와 관련된 SK스퀘어가 9.4%, 삼성전기 7% 넘고 오르고 있지만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등 자동차와 2차전지 금융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봐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 전자와 제조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건설업종은 무려 6% 급락하는 것을 비롯해 의료 정밀기계업종도 5.4% 하락중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