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 갖고 재건축 정책 방향 공유
김 후보, “현금 납부 등 다양한 공공기여 방식 마련” 약속

김 후보 측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김병욱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공공기여 방식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현물 기여는 물론 현금 납부 등 합리적인 부담 방안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기여와 관련된 기준과 산식을 보다 명확하게 해 주민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기여 기준 명확화로 재건축 불확실성 줄일 것”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8일 선거캠프를 방문한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과의 간담회에서도 재건축 정책 방향과 주민 의견 수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선대위는 이 자리에서 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자율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향후 선도지구를 비롯해 재건축이 추진될 단지들을 대상으로 공공기여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김 후보는 “재건축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공공기여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절차적 불확실성을 줄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건축 사업은 속도와 예측 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재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향후에도 재건축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