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BTS ‘SWIM’, 美 빌보드 ‘핫 100’서 역주행…12~13일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개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1007223501234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41위에 안착했다.
지난 5월 30일 자 차트에 55위로 랭크된 이 곡은 6월 6일 자 차트에서 11계단 반등한 4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또다시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발매 11주 차임에도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한 뒷심이 돋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아리랑’과 ‘SWIM’으로 ‘빌보드 200’과 ‘핫 100’ 동시 1위라는 역사를 쓴 바 있다.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의 기록 역시 압도적이다. ‘SWIM’은 이번 주 ‘글로벌 200’ 5위, ‘글로벌(미국 제외)’ 2위에 오르며 11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신보에 수록된 가창곡 13개 트랙 모두 11주 동안 차트에 머물고 있어 앨범 전곡이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SWIM’은 지난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통산 8번째 정상을 밟으며 2026년 발표곡 중 최다 1위 신기록을 수립했었다. 이는 팀의 메가 히트곡 ‘Dynamite’가 보유한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과 타이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서만 통산 8개의 1위 곡을 배출해 배드 버니(Bad Bunn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세운 기록(4곡)을 2배 앞질렀다.
또한 ‘SWIM’은 ‘팝 에어플레이’(13위)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18위) 등 라디오 차트에도 고루 포진하며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내 깊게 뿌리내린 인기를 엿보게 했다. 2017년 발매된 ‘MIC Drop’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2주 연속 진입하며 통산 165주간 차트인이라는 금자탑을 쌓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을 찾는다. 공연 두 번째 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3주년 기념일이다. 이를 축하하는 축제 ‘2026 BTS FESTA’도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13(B)TS'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기념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군백기라는 긴 시간을 지나 다시 하나로 모인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순간인 만큼, 이번 'BTS 페스타'가 전할 울림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