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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서울푸드 2026서 발효식품 수출 경쟁력 소개

입력 2026-06-10 09:58

튜브형 장류·글로벌 레시피용 고추장·즉석 된장국 등 전략 제품 선보여

서울푸드 2026 신송식품 부스 전경. 사진제공; 신송식품
서울푸드 2026 신송식품 부스 전경. 사진제공; 신송식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송식품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식품전시회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한국 발효식품의 활용성과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푸드는 국내외 식품 제조업체와 유통사,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다. 신송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고추장과 된장, 간장 등 전통 장류를 비롯해 튜브형 장류, 비건 인증 제품, 즉석 된장국 등을 선보였다.

특히 간편성을 높인 튜브형 장류 제품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 측은 해외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한국 발효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요리에 활용하기 쉬운 고추장 제품 역시 상담 문의가 이어졌다.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튜브형 고추장과 된장, 즉석 된장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활용법과 다양한 조리 방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시 기간 동안 신송식품 부스에는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해외 유통업체는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자체브랜드(PB)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회사는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신규 캐릭터 '송이'와 '콩이'도 처음 공개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서울푸드는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시장 변화를 확인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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