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logo

ad

HOME  >  사회

한전KPS, 사회공헌사업 '국민행복나눔터' 확대 운영

입력 2026-06-10 15:44

수요기관 접근성 높이고 사후관리 강화해 수혜자 만족도 제고

한전KPS 전경사진
한전KPS 전경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전KPS는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인 '국민행복나눔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나눔터는 복지기관과 시민단체 등 지역 기관이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심의를 거쳐 지원하는 민관공 협력형 복지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수혜자 만족도와 지역사회 체감 효과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 지역도 넓어진다. 2024년 광주·전남 지역에서 시작한 국민행복나눔터는 지난해 호남과 영남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부터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단위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고려해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예산 역시 대폭 확대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지난해 3억 원보다 두 배 늘어난 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사업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 협업기관의 제안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 타당성과 추진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후 관리 체계를 보완해 사업 효과와 수혜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국민행복나눔터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