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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팟,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영예

김신 기자

입력 2026-06-11 17:38

럭키스팟이 14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럭키스팟이 14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럭키스팟(대표 권오성)이 지난 10일 개최된 ‘2026 제14회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무인카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기관·인물·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재능대학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GS리테일, 청호나이스, 남이섬 교육문화그룹 등 총 36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조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전지경,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양승호의 축하공연이 함께 마련됐다.

럭키스팟은 무인카페 시장에서 단순 무인 운영을 넘어 ‘원격 관리가 가능한 감성형 무인카페’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운영 효율성과 공간 경험을 동시에 강화한 사업 모델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체형 커피머신과 자체 발주·관리 플랫폼(SaaS)을 결합해 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매장 관리와 재고 운영, 발주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무인카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 역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럭키스팟은 ‘행운을 경험하는 공간(Spread Happiness Through Coffee)’을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며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위한 메시지 보드와 행운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터디카페형 인테리어를 접목해 이용자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특히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재방문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럭키스팟은 운영 효율성과 감성적인 공간 경험을 결합한 무인카페 모델을 통해 변화하는 카페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권오성 대표는 “무리한 확장보다 기존 점주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발주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유·무인 하이브리드 카페 모델까지 확대해 새로운 운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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