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BTS, 오늘(12일) 신곡 ‘Come Over’ 음원 발표…방황 끝에 문을 두드리는 ‘나’의 솔직한 고백 녹인 곡](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61207165902742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소속사 측은 12일 “‘Come Over’는 지난 4월 3일 발매된 ‘아리랑’ 디럭스 바이닐(Deluxe Vinyl)에 수록됐던 신곡이다. ‘2026 BTS FESTA’ 기간을 맞아 음원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RM과 제이홉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디움 앤섬(Stadium anthem)과 팝(Pop) 장르가 어우러졌으며 공간감이 느껴지는 신시사이저와 울림 있는 목소리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Come Over’는 길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드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결국 ‘너’를 찾아가는 마음을 노래한다. 방황 끝에 문을 두드리는 ‘나’의 솔직한 고백은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곁을 지켜준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과도 맞닿아 있다.
이 곡은 ‘BTS WORLD TOUR ‘ARIRANG’’의 세트리스트에 포함돼 음원 발표 전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2일에는 새로운 바이닐인 ‘아리랑’ (613 Limited Edition Picture Disc Vinyl)이 발매된다. 해당 바이닐에는 정규 5집 ‘아리랑’에 수록된 전곡과 보너스 트랙 ‘Voice Message: Love Song’, ‘NORMAL (Korean Ver.)’까지 총 16곡이 담긴다. ‘Voice Message: Love Song’은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인 ‘What Is Your Love Song?’이라는 질문을 두고 멤버들이 나눈 대화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2026 BTS FESTA’ 기간 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로 아미와 뜻깊은 시간을 이어간다. 올해는 완성 너머의 새로운 출발을 뜻하는 ‘13(B)TS’를 타이틀로 내걸었다.
지난 4일 2014년부터 이어 온 대표 콘텐츠 ‘가족 사진’이 공개돼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수록곡 ‘Hooligan’ 퍼포먼스 비디오, ‘NORMAL LOG’와 팀의 대표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2.0’의 새 에피소드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됐다. 여기에 신곡 ‘Come Over’ 음원 공개와 한정판 바이닐 발매, 12~13일 부산 콘서트까지 이어지며 ‘2026 BTS FESTA’는 음악과 공연, 특별 콘텐츠가 어우러진 축제로 완성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아리랑’의 수록곡 ‘Merry Go Round’ 뮤직비디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곡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버텨내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6회에 달하는 ‘BTS WORLD TOUR ‘ARIRANG’’을 전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