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내문화·현대차 워라밸 ‘방점’…전체 평점 1위는 SK하이닉스

잡플래닛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등록된 전·현직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NC 등 6개 기업의 만족도를 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워라밸, 승진 기회, 급여·복지, 사내문화, CEO 지지율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SK하이닉스는 총점 21.1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급여·복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승진 기회와 CEO 지지율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였다. 네이버는 20.4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사내문화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9.92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워라밸 부문에서 강점을 나타냈다.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 NC가 뒤를 이었다. 잡플래닛은 최근 AI 산업 성장과 함께 구직자들이 보상뿐 아니라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재직자 경험 데이터는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며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도 연봉 중심에서 커리어 성장과 조직 경험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