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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다낭 아시아 영화제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무대서 의미 있는 발걸음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03 09:31

한동희, 다낭 아시아 영화제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무대서 의미 있는 발걸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한동희가 글로벌 무대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3일 “한동희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4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IV)에 공식 초청돼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낭 아시아 영화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제 영화제로, 아시아 영화 산업의 교류와 발전을 이끄는 권위 있는 영화 행사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에서 세계로 향하는 다리(Bridging Asia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약 102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1000여 명의 국내외 영화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했다.

한동희는 공식 초청 배우로 영화제 일정을 함께하며 차세대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로 국제 영화제의 의미를 함께한 것은 물론, 글로벌 영화인들과 교류하며 한층 넓어진 활동 반경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참석은 한동희의 최근 행보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첫 주연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곧바로 국제 영화제 무대까지 밟으며 상승세를 이어간 것.

한동희에게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단순한 첫 주연작 이상의 의미로 남았다. 한동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균형을 잡는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작품 안에서의 활약을 넘어 글로벌 영화 행사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차세대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한동희는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마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스프링 컴퍼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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