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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코르티스, 한국 스포티파이서 K-팝 그룹 곡 중 역대 최다 1위 기록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14 09:40

[문화 이슈] 코르티스, 한국 스포티파이서 K-팝 그룹 곡 중 역대 최다 1위 기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코르티스(CORTIS)의 ‘REDRED’가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서 역대 K-팝 그룹의 단일곡 기준 최다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7월 12일 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 70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3년 4개월 만에 K-팝 그룹 곡 최다 1위 횟수를 경신했다.

‘REDRED’는 지난 4월 27일 자 차트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6월 20일 자에 50번째 1위에 오르면서 보이그룹 최다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에도 정상을 유지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한국’(집계 기간: 7월 3일~9일)에서는 11주째 정점을 찍었다. 해당 차트 1위에 올랐던 K-팝 그룹 노래 가운데 최장 기간이다. 또한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67만 명에 달하며 이는 한국 보이그룹의 최고치 기준 ‘톱 3’다.

코르티스의 인기는 ‘영크크 신드롬’으로도 나타났다.

‘영크크’는 팀의 수식어인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줄임말로, 젊고 개성 강한 세대를 지칭하는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다섯 멤버가 공동 창작한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가사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떼창’을 몰고 다녔다.

‘REDRED’뿐만 아니라 미니 2집 수록곡 ‘YOUNGCREATORCREW’ 등이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REDRED’는 투박한 신디사이저 위에 반복적이고 캐치한 리듬을 더한 사운드, 중독적인 멜로디에 개성 있는 가사를 더한 곡으로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음악이다.

한편, 코르티스는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으로 압도적 기세를 이어간다. 7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8~9월 서울과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 등에서 총 14회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이들은 7월 31일~8월 1일(현지시간) 올해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단독 무대를 꾸민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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