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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데뷔 후 첫 연극 도전…‘클로저’ 출연 확정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15 11:00

홍종현, 데뷔 후 첫 연극 도전…‘클로저’ 출연 확정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홍종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15일 “홍종현이 연극 ‘클로저’에 출연을 확정했다. 올가을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손꼽히는 ‘클로저’는 199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홍종현이 맡은 댄은 앨리스와 안나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지닌 인물이다. 집착과 욕심, 만남과 이별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복합적인 캐릭터인 만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중요한 역할이다.

이에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인물의 심리 변화를 촘촘하게 쌓아가며 깊은 여운을 남겨온 홍종현의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홍종현의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클로저’는 홍종현에게 첫 연극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카메라 앞에서 다져온 연기 내공을 무대로 확장하는 첫 발걸음인 이번 작품에서 홍종현은 배우로서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시크릿이엔티]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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