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 계열사와 삼계탕·폭염 대응 물품 전달

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쪽방촌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은 영등포 400인분, 창신동과 인천에 각각 200인분씩 모두 800인분이 제공됐다.
손선풍기와 이불, 이온음료로 구성된 폭염 대응 물품은 영등포와 창신동, 인천 쪽방촌에 모두 600세트가 전달됐다. 물품은 롯데 유통망을 활용해 각 지역에 배송됐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와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가 2018년 체결한 재해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롯데 유통 계열사는 협약 기간 동안 재난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협약 종료 이후에도 긴급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폭염 속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열사가 함께 지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폭염은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의 여름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