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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리모델링 마친다…9월 4일 '최백호·정미조' 재개관 특별 무대 개최

입력 2026-07-16 11:49

- 9월 2~12일 코믹발레·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 이어져
- 정연보 대표 "쾌적해진 극장에서 두 거장의 명곡 향연 즐기길"

THE NEW STAGE '최백호 재개관 스페셜 콘서트' 게스트 정미조_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구로문화재단)
THE NEW STAGE '최백호 재개관 스페셜 콘서트' 게스트 정미조_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구로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구로문화재단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 가수 최백호의 재개관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개관한 구로아트밸리가 처음으로 진행한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선보이는 재개관 시리즈의 일환이다.

이날 무대에서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부산에 가면', '영일만 친구'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히 가수 정미조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최백호와 함께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분과 재개관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쾌적해진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명곡의 향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아트밸리 재개관 시리즈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다. 코믹발레오페라 '상상병 환자 2026'을 시작으로 '최백호 재개관 스페셜 콘서트',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5주년 정기연주회', 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기획 미디어 공연 '별들의 투란도트', 그리고 디토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김대진의 피날레 공연 '톡톡 클래식 모차르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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