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20세 대상 나루토·사스케·사쿠라 역 모집…유창한 영어 및 액션 역량 필수
- 북미는 '기묘한 이야기' 캐스팅 디렉터 참여…'파친코' 참여 수킴컴퍼니가 한국 오디션 총괄

주요 모집 대상은 만 16세부터 20세 사이의 신예 배우들로,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과 고난도 신체 액션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필수 조건이다. 주인공 3인방 외의 다른 캐릭터 캐스팅은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영화의 메가폰은 '스파이더맨' 차기작 연출로 거론되는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Destin Daniel Cretton) 감독이 잡는다. 크레턴 감독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최초로 실사 영화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나루토의 놀라운 세계를 스크린 위에 생동감 있게 구현해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 또한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그는 "작품이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특히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어 더욱 뜻깊다. 열정적인 배우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대한다"고 소감을 더했다.
글로벌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북미 캐스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아역 및 청소년 앙상블 캐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카르멘 쿠바 캐스팅(Carmen Cuba Casting)이 총괄한다.
한국 로컬 캐스팅은 캐스팅 전문 에이전시 수킴컴퍼니(Sukim Company)가 공식 담당한다. 수킴컴퍼니는 그간 애플TV+ '파친코',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 '성난 사람들 시즌 2'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한국 배우들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온 바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