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권역 6개 미대 참여 프로젝트…공모·멘토링·전시 등 6개월간 단계별 지원
-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신진 작가 대상…오는 10월 성북예술창작터 등서 성과 전시
- 대학 창작 교육과 현장 간극 해소…인턴십 및 지역 미술사 공유 등 지속 협력

이번 프로젝트에는 6개 대학의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신진 예술인 중 최종 선발된 최대 2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약 6개월 동안 공모, 멘토링, 강연, 네트워킹, 전시, 연구·아카이빙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참여자들은 현직 작가, 큐레이터, 비평가와 함께 작품 세계를 다듬는 한편, 공공미술관·상업 갤러리·비영리 예술 공간 관계자들과의 워크숍 및 현장 탐방을 통해 실무 감각과 네트워크를 쌓게 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은 오는 10월 성북예술창작터와 고려대 파이빌99에서 개최되는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김도식 성신여대 미술대학장은 "예술교육은 단순한 창작 역량 배양을 넘어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할 때 완성된다"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미래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은 "성북구가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청년 예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와 성북구립미술관은 향후 지역 밀착형 실무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신진 작가 전시·비평 활동 지원, 학술 연구 및 지역 미술사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