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에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 체류 중인 청소년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자유로운 실험 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전시되고 있다.
안재영 미술평론가는 "자연과 환경, 관계와 자아를 향한 질문까지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무엇을 바라보고 고민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서울청소년예술상 수상자인 청소년 예술기획자 신세영(Seyeong Shin) 학생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직접 기획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영 학생은 2024 서울청년비엔날레와 2025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지원단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조직위원회로부터 Youth 홍보팀장을 위임받아 공모전 홍보 콘텐츠 편집과 인스타그램 운영, 미디어 협업 등을 담당했다. 또한 해외 국제학교에 공모전을 직접 소개하며 해외에 체류하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신세영 학생은 'Youth to Youth(Y2Y)' 가치를 바탕으로 엄홍길휴먼재단과 동방사회복지회의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 기빙트리네트워크(Givingtree+Network) 대표로 네팔 청소년자립 경제프로그램(HEEP)을 기획·실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외 청소년을 연결하는 청소년 주도의 본 전시회는, 또 다른 문화예술활동과 사회공헌,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