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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호남 중심 4기 민주정권 성공 위해 김민석 지지..."대통령과 호흡 맞출 적임자"

김신 기자

입력 2026-08-04 14:39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20조 원 인센티브 등 파격 지원, 강력한 국정 동력으로 뒷받침해야
초대 총리로 검증된 '김민석 카드' 꺼내 든 주철현…"지역의 거대한 도약 이끌 리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김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김민석 의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전남·광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당정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주철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이번 지지 선언으로 현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비췄다.

이러한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호남 지역을 향한 대규모 지원 기조가 자리 잡고 있다.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20조 원 규모의 통합 인센티브 등 전폭적인 지원이 예고된 상태다. 주철현 의원은 이러한 국책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추진력에 발맞출 당 차원의 강력한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의원 지지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김민석 의원 지지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주 의원은 김민석 전 총리를 당 대표 적임자로 꼽은 이유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임기 동안 국정 운영을 함께하며 대통령과 긴밀한 호흡을 맞춰온 점을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인물이 당 대표를 맡아야 당정 간의 소모적인 갈등을 예방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아울러 당과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원활한 소통 체계가 구축되어야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호남의 비약적인 도전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석 후보 외의 다른 후보가 당 대표가 될 경우 당정 간 심각한 불협화음을 겪을 우려가 있고, 이는 곧 당의 위기이자 호남 발전의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과 정부 간에 긴밀한 협력 기조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주요 개혁 과제와 지역 현안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정권 전반의 동력을 떨어뜨려 지역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주 의원은 "김민석 후보의 당선이 곧 이재명 대통령의 뜻과도 일치한다고 확신한다"며, 전남·광주 시민들과 당원들의 현명한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이재명 정부와 호남의 동반 성장을 튼튼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이번 주철현 의원의 김민석 전 총리 지지 선언이 향후 민주당 전당대회 구도와 정국 운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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