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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177명과 중국 선전서 미래산업·기술 탐방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8-18 14:50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8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27·28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177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세계적인 기술 혁신 도시로 꼽히는 중국 선전을 찾아 최첨단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해외 현장 견학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모인 선전에서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와 바이두의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Apollo)' 전시관을 방문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을 확인했다. 이어 기술 플랫폼 기업 TUOPU를 찾아 드론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선전과학기술관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일정 동안 매일 멘토진과 함께 하루 탐방 소회를 나누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견문을 바탕으로 소감을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킨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넓히는 강력한 동기부여"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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