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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헬스케어, 원물 갈아 넣은 '토마토&당근' 출시

입력 2026-08-20 08:32

착즙 대신 통째로 갈았다…풀무원녹즙, 채소 제품군 확대

풀무원헬스케어가 3세대 녹즙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토마토&당근’을 선보인다.
풀무원헬스케어가 3세대 녹즙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토마토&당근’을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헬스케어가 국산 토마토와 당근을 통째로 갈아 만든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토마토&당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새롭게 구성한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제품군의 첫 제품이다.

신제품은 국산 생토마토와 당근을 가열하지 않고 껍질째 갈아 넣었다. 과육과 씨, 껍질을 함께 사용하고 사과 퓨레를 배합했다. 1병에는 식이섬유 5g을 담았다. 용량은 130㎖다.

이번 제품군은 풀무원녹즙이 지난해 선보인 3세대 녹즙 '데일리클렌즈'의 후속 제품군이다. 풀무원녹즙은 착즙 방식의 1세대 녹즙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형태의 2세대 제품에 이어 채소 원물을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생산시설도 마련했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지난 5월 충북 증평군 풀무원녹즙 도안공장에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전용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착즙액 중심의 기존 제품과 달리 채소 원물을 갈아 넣는 원료 비중을 높이는 데 활용한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오는 10월 기존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의 케일 원료 함량을 높여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레몬&케일'로 개편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기존 데일리클렌즈 제품도 순차적으로 개편하고 신제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현균 풀무원헬스케어 PM은 "데일리클렌즈 제품군을 통해 채소의 맛과 섬유질을 함께 섭취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확인했다"며 "국산 채소를 활용한 3세대 녹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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