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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경남 수해 복구에 3억원 기부…농가·소상공인도 지원

입력 2026-08-20 08:40

추석 프로모션 연계 피해 농가·중소셀러 판로 지원책도 마련

G마켓, 경남 수해 복구에 3억원 기부…농가·소상공인도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G마켓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 피해 농가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로와 마케팅 지원도 진행한다.

G마켓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통영·거제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피해 농가의 농산물 판매도 지원한다. G마켓은 오는 31일부터 진행하는 추석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농산물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폭우로 외관 등에 영향을 받아 상품성이 떨어진 과일과 채소 등의 판매 기회를 넓혀 농가의 피해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경남지역 소상공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통영·거제 등 경남에 거주하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생 특별전'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관련 상품의 노출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G마켓 관계자는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중소셀러의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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