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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미국 오프라인 진출 이어 LA서 콤부차 체험 행사

입력 2026-08-21 09:09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참가…미국 소비자 접점 확대

티젠, 미국 오프라인 진출 이어 LA서 콤부차 체험 행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티젠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콤부차 제품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젠은 지난 6월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KCON LA 2026'과 연계한 이번 행사에는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5개가 참여했다. 티젠은 '취향 따라 즐기는 17가지 매력'을 주제로 콤부차 카페 형태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3개 체험존으로 구성해 제품의 발효 기술과 다양한 맛을 소개했다.

티젠은 현장에서 제품 시음과 샘플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광고 모델인 트와이스 멤버들을 활용한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부스 이벤트에서는 샘플키트와 트와이스 포토카드를 제공했다. 티젠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준비한 샘플키트와 포토카드는 모두 소진됐다.

티젠은 지난 6월 CJ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미국 사업을 전개했다. 회사는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과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 대상 제품 체험 기회를 늘리고 있다.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는 무설탕 현미 발효 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류 0g과 낮은 열량으로 설계했으며 발효한 콤부차를 분말화해 여러 과일 맛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티젠 콤부차 이온'을 추가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티젠 관계자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 마련된 대규모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했다"며 "소비자들이 어떤 맛과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지 확인한 만큼 미국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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