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모니터 높이 따로 조절…앉고 서는 업무 자세 반영

M703은 상판과 모니터 선반의 높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멀티 모션' 기능을 적용했다. 앉은 자세와 선 자세를 오갈 때 상판뿐 아니라 모니터 위치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 높이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높이로 한 번에 맞출 수 있다. 3면 스크린과 반투명 아크릴 스크린, 페그보드 등도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나리오는 업무 방식과 공간 규모에 따라 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라운지 소파다. 퍼시스가 개발한 'C자형' 커넥터를 적용했다. 별도 도구 없이 모듈을 네 방향으로 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소형 라운지부터 대형 커뮤니티 공간까지 목적에 따라 구성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했다.
퍼시스는 1983년 창립 이후 가구 연구소 '스튜디오원(STUDIO ONE)'을 중심으로 오피스 제품을 개발해왔다. 인에이블·인라이트 시리즈와 플레이웍스, 위야드 등은 레드닷과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업무 환경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살피고 이를 제품 설계로 구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과 조직의 변화에 맞춰 업무 경험을 개선하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