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속초 설악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속초 일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강원본부가 지난 4월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활동이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도건설이 이뤄지는 전반적인 과정과 현재 추진 중인 춘천∼속초 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철도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공단이 수행하는 역할과 핵심 업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백담2터널과 속초교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둘러봤다. 현장에서 공사감독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철도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구상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 우기하 강원본부장은 "이번 일터체험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