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ad
ad
ad
ad
ad

HOME  >  사회

건양대, 대전 출연연과 '의생명 연구특강' 운영…차세대 의과학자 양성

입력 2026-08-29 01:10

- 지난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5회 진행…대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일환
- 신약개발·역노화·AI 진단 등 첨단 융합기술 아우르는 실전 중심 교육
- 지역 연구기관 협력 통해 우수 인재 정착 및 바이오 생태계 구축 목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Y ANCHOR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이 대전 지역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공동으로 차세대 의과학자 육성을 위한 '의생명 연구특강 과정'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의생명 연구특강 단체 기념사진 및 수업사진. (사진제공=건양대)
지난 26일, 의생명 연구특강 단체 기념사진 및 수업사진. (사진제공=건양대)
대전광역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지난 2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명곡의학관에서 열리며, 첫 강의에는 57명의 학부생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출연연의 실무 노하우를 대학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커리큘럼은 기초 이론을 넘어 정책, 첨단 융합기술, 신약개발, 노화·뇌질환, 장 오가노이드, 바이오센서, 인공지능(AI) 기반 생명과학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을 다룬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정책 및 대사비만 ▲역노화 기술 ▲장 오가노이드 및 바이오센서 ▲AI 연계 의약품 진단·치료 ▲의학과 항공공학 융합 등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강사진은 국내 주요 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뇌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화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진이 강단에 선다.

사업단은 지역 연구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양성된 우수 인재가 지역 내 바이오 생태계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