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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블리즈컨 2026’ 피날레 장식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10 07:46

르세라핌, ‘블리즈컨 2026’ 피날레 장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들은 오는 9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올해 라인업을 발표하며 “르세라핌은 현재 글로벌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들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게임 축제로 매년 전 세계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폐막일의 메인 스테이지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르세라핌은 2023년에 K-팝 가수 최초로 ‘블리즈컨’에 초청됐고, 이번에 다시 한번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섯 멤버는 세계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면서 ‘블리즈컨’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는 게임과 음악을 잇는 장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르세라핌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연은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그해 르세라핌은 ‘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다섯 멤버가 직접 출연하는 장면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 영웅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교차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영웅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로 폭넓은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르세라핌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싱글 2집 ‘Made My Night’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완성해 ‘Perfect Night’를 잇는 글로벌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싱글 2집 ‘Made My Night’에는 타이틀곡 'Made My Night'와 수록곡 'AEIOU' 등 총 2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Made My Night’는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 서로에게 빠져들고 함께 춤추는 즐거운 순간을 그린다. 귀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매한다. 음원 공개에 앞선 11일 0시 타이틀곡 'Made My Night'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쏘스뮤직]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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