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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점 연남에 오픈

입력 2026-09-10 09:12

2030세대·외국인 관광객 유입 활발한 홍대·연남 상권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 조성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점 빽다방 연남숲길점 외관
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점 빽다방 연남숲길점 외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본코리아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3호 매장인 ‘빽다방 연남숲길점’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권리금과 인테리어비 등 초기 개점 비용을 본사가 지원하는 제도다. 가맹점주는 월 임차료와 관리비 등 매장 운영 비용을 부담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1호점으로 열었다. 올해 3월에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을 2호점으로 선보였다. 이번 연남숲길점은 강남권 외 지역에 해당 제도를 적용한 첫 사례다.

연남숲길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와 경의선숲길 인근에 자리한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매장에 권리금과 임차 비용, 인테리어, 설비, 간판, 집기 등 초기 투자비를 지원했다.

매장 운영 방식도 시험한다.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제조 효율성을 점검하고 스피드오븐을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도 운영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남숲길점은 핵심상권 창업지원 사업을 강남권 밖으로 확대한 첫 사례"라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사업의 추가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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