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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브라질 ‘록 인 리오’ 출격…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11 09:09

화사, 브라질 ‘록 인 리오’ 출격…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화사(HWASA)가 ‘K팝 대표 디바’다운 위상을 증명한다.

소속사 측은 “화사가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록 인 리오 2026’의 메인 스테이지 ‘팔코 문도(Palco Mundo, World Stag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록 인 리오’는 1985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 전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그간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해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열려왔다. 퀸(Queen),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본 조비(Bon Jovi), 비욘세(Beyoncé) 등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페스티벌의 명성을 빛냈다.

화사가 무대에 서는 ‘팔코 문도’는 ‘록 인 리오’의 간판 스타들이 출연하는 메인 스테이지로 올해 역시 엘튼 존(Elton John), 마룬 5(Maroon 5),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사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록 인 리오’의 메인 스테이지 ‘팔코 문도’에 올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무대에서 화사는 ‘멍청이(twit)’, ‘마리아(Maria)’를 비롯, 지난해 10월 발표해 국내 온라인 음악 순위 통합차트 아이차트의 ‘퍼펙트 올킬(PAK)’을 총 750회 기록하며 국내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세운 ‘굿 굿바이(Good Goodbye)’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온 화사가 ‘록 인 리오’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솔로 퀸’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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