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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 첫 월중 분배…주식 배당도 재원 포함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11 09:55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 주기와 재원을 개편하고 첫 월중 분배금을 지급한다.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분배 체계를 기존 월말에서 월중으로 전환하고 첫 분배금 114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개편에 따라 기존 옵션 프리미엄 수익뿐만 아니라 편입 주식의 배당수익까지 분배 재원에 포함해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높였다.

해당 상품은 S&P500 지수 상승 참여율을 약 90%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데일리 옵션을 10% 내외로 매도해 분배 재원을 마련하도록 설계됐다. 지수의 장기 우상향 성장성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과 분배 일정을 격주로 교차 설계해, 두 상품을 함께 담으면 매 2주마다 분배금을 받는 '미국 대표지수 커버드콜 격주 분배 솔루션'을 완성했다. 이번 9월 분배금은 11일까지 매수 완료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정환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시장 변동성이 높을수록 투자자들이 흔들리는 것은 수익률 때문이 아니라 불안감 때문"이라며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를 함께 보유하면 매 2주마다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과 미국 대표지수의 장기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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