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오산시민의 날 맞아 히다카시 대표단 방문…자매도시 결연 30주년 의미 더해
양 의회 의정활동 경험 공유·지방의회 발전 협력…지속적인 상호 교류 확대 뜻 모아
김종욱 의장 “30년 상호 간의 소중한 인연 바탕으로 교류·협력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시의회는 18일 제2회의실에서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히다카시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야가사키 테루오 히다카시장, 와다 요시히로 히다카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자매도시 30년 우정 재확인…오산시민의 날 함께 축하
이번 방문은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가 오랜 시간 쌓아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환영 인사와 환담을 나누며 지난 30년간 이어온 교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오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까지 지속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넘어 양 도시 의회가 직접 소통하며 의정활동 경험과 지방의회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 상호 방문과 소통을 이어가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김 의장은 “제38회 오산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오산을 찾아주신 히다카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오산시와 히다카시의 30년 우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양 의회가 서로의 의정활동 경험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번 히다카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30년간 축적된 자매도시 간 신뢰를 토대로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양 도시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