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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성시와 지붕 추락사고 예방 활동 전개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18 20:55

1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성시와 함께 5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이 노후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1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성시와 함께 5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이 노후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안성시가 지역 내 취약 작업현장을 찾아 추락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1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안성시와 함께 5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이 노후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과 노후 축사를 직접 찾아 지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위험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모와 안전대, 각반 등 개인보호구를 배부하고 올바른 착용법과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실제 지붕 추락재해 사례도 알리고,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공단 재정지원사업을 안내해 사업주의 추락방지시설 확보를 독려했다.

공단과 안성시는 '지붕에 올라가기 전 추락방지 조치 확인'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안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김규완 경기남부지사장은 "소규모 건설현장과 노후 축사는 지붕 작업이 자주 이뤄짐에도 안전시설이 미비한 경우가 많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사업주와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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