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8회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7부 엔필드와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첼시 로버스는 상대 팀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촘촘한 조직력에 전반전 시작부터 경직된 플레이로 밀리기 시작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제골을 넣으며 한 점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백호는 “우리 팀 잘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선수들은 기세를 몰아 추가 골 획득에 성공, 2점을 획득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후반전의 중계를 맡은 백호는 “전반전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못 보던 선수들이 있는 것 같다. 전술이 확 바뀐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 선수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으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줬다.경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상황으로 전개돼 빅재미를 안겼다. 위기에서 빛난 선제골에 힘입어 종료 1분 전, 매드 막스의 추가골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예상치 못한 첼시 로버스의 공격에 엔필드의 코치진은 성이 난 듯 바쁜 움직임을 보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관하던 상대 선수들 역시 몸을 풀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0일 박희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박희원은 흰원피스를 입고 예술의 전당 분수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희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쭌묘 밭에서 토마토를 따러 나간 션과 노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주 인레 호수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한 병만 족장과 션, 노우진, 펜타곤 홍석은 인따족의 집에 초대받아 수상가옥 마을에 도착했다. 가족들은 병만족을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직접 잡은 물고기로 식사를 대접했다.같은 시간 인따족 가족의 막내딸 미엣노와 함께 가족을 도우러 온 션(46)과 노우진(39)은 ‘쮼묘’라는 물 위의 밭에서 토마토를 땄다. 노우진과 션은 누가 더 큰 토마토를 따는지 경쟁하기로 했고, 열심히 토마토를 따는데, 션 옆에 있던 미엣노가 열심히 따더니 션에게 큰 토마토를 선물로 줬다. 이를 먹은 션은 아삭아삭 소리들리냐며 상큼하다 말했다. 미엣노는 션에게 아이가 있냐 물었고, 미엣노의 엄마가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보다라 묻자 많이 사랑한다며 표현도 많이하고, 매일 사랑한다 하고, 집안 일을 다 아내 중심으로 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아내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사랑해주는 남편이라며 아내를 공주처럼 대해줘야 공주의 남편으로 살 수 있는 거라 말했다. 미엣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이치현 편으로 꾸며졌다.테이와 최재림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박시환이 나섰다. 박시환은 이치현의 ‘그대’를 선곡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힙합 뮤지션 자이언트 핑크의 피처링을 등에 업은 호우는 원조 아이돌답게 탄탄한 가창력과 능숙한 춤 솜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예전에는 유닛 활동을 하기 매우 어려웠다. 활동 21주년을 맞이해 큰 마음을 먹고 도전했다”며 결성 계기를 밝힌 호우는 우승이 확정되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두 번째 무대를 채운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은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사랑의 슬픔'을 불렀다. 유회승은 어린 나이에 제대를 했는데 그 이유로 친구를 꼽았다. 친구가 군대 같이 가자며 유회승을 대신해 입대를 신청했던 것이다. 유회승은 "친구 덕분에 일찍 제대하게 돼서 너무 좋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손호영은 유회승이 "뮤지컬 배우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깜짝 놀랐다. 박시환 역시 "귀여운 동생인 줄만 알았는데 무대를 보고 놀랐다"며 유회승의 무대를 칭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역 탤런트 출신인 김희선은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학교 2015’,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올웨이즈 로펌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고 있는 정보력 1인자 김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윤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이승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 화이팅!! 음파음파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이승윤은 지난 15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상엽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이상엽이 SNS에 “박하선,이상엽과 함께하는 오세연 DAY 마지막회 상영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그동안 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주연 배우들의 깜짝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박하선, 이상엽 배우와 '오세연'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세요. ⠀ ▪장소 여의도 CGV ⠀ ▪일시 8월 24일 (토) 밤 10시 ⠀ ▪응모 방법 1) @channela_insta 계정을 팔로우한다 2) @channela_insta 인스타 DM을 통해 이름/나이/전화번호/참석 가능 인원수(최대 2인)/상영회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보내주세요. 응모 기간 : 8월 20일 (화) ~ 8월 23일 (금)오전 9시 ⠀ ▪행사 구성 - 주연 배우들의 ‘팬들과의 대화’ 시간 - 미공개 스틸 및 M/V 상영, 선물 증정 이벤트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마지막회 단체 관람 ⠀ ▪당첨자 발표 8월 23일 (금) 오후 개별 DM을 통한 공지 ⠀ ※방송 시간 관계로 이벤트 종료 시간은 24시 이후로 예상됩니다.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측이 17일 송승헌(위대한 역)-이선빈(정수현 역)-노정의(한다정 역)-정준원(한탁 역)-김준(한태풍 역)-박예나(한송이 역)의 유쾌한 케미와 현장을 자랑하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송승헌-임주환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팽팽한 눈빛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의 대치가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송승헌-임주환은 마주선 채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송승헌은 임주환과의 만남이 달갑지 않은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고 임주환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반면 이선빈과 노정의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자매 같은 돈독한 케미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장난기 어린 농담을 주고받고, 직접 간지럼을 태우는 등 장시간 촬영에 지친 ‘막둥이 남매’ 김준-박예나의 긴장을 풀어주며 일당백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오순도순 모여 앉아 사진을 찍는 다섯 명의 모습에서 진짜 가족같은 케미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금배지가 필요한 송승헌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 노정의-정준원-김준-박예나, 어쩌다 엄마가 된 이선빈의 대국민 가족 코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혜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0일 조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vender's green dilly dil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쥬. 그녀는. 여. 신.”, “이누나 진짜 이쁘셔..”, “사랑합니다”, “너무 이쁘세요 ㅠㅠㅠㅠㅠㅠ”, “언니가 세상 제일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조혜주는 지난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소담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소담은 배우 송강호가 보낸 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밥소담”, “밥이 없네요 ㅠ 밥 쌀 ㅎㅎ”, “잘 먹고 찰령 해새용”, “아부지가 분식집 하셨네..”, “아부지가 다 계획이있으시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이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0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언가 찍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이뿜~뿜뿜~”, “아름다우십니당^^”, “이쁨미”, “실물이 천배 이뿌자나여”, “허걱 더 예쁜 밤디 누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이나는 지난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씨네타운’ 윤가은 감독이 김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윤 감독은 '우리집' 오디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수다 떨면서 대화를 나눴고, 그 다음에는 연극 놀이라고 해서 아이들 5-6명씩 그룹을 지어 즉흥극을 했다. 거의 2-3달이 걸렸다"라고 말했다.DJ 박선영은 “집에 문제가 있는 주인공이다. 연기하면서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했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윤 감독은 "대화가 잘 통했다. 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배우였고, 무엇보다도 놀랄만한 즉흥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김나연을 뽑은 이유에 대해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민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전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ov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