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별하긴 하겠지'는 버티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불안한 이별 속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윤종신은 "자주 싸우면서도 오래 관계를 이어나가는 연인들이 있다"며 "이별마저 버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버티는 힘으로 이뤄지는 관계들, 이별을 예감하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사람들, 아마도 그게 현실적인 우리의 이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는 지난 7월호 ‘인공지능’부터 시작된 ‘윤종신 발라드 속 이별남 전격해부 4부작’의 두 번째 곡으로, 완전히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의 양상이 보다 구체적으로 담겼다."김필의 경우는 무엇을 부르든 자기 색으로 바꿔버리는 스타일이고, 천단비의 경우는 프로듀서가 원하는 색깔을 정확히 구현해내는 팔색조 스타일"이라며 "개성이 다른 두 보컬이 노래 속 연인처럼 멀어질 듯 멀어지지 못하는 그 느낌을 표현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두 친구 덕분에 곡이 근사하게 완성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재홍과 소주연이 출연하며, 비하인드더씬의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시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시우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플라잉 요가 접수~ 역시 나에겐 불가능이란.... 있네.... . . 선생님 죄송합니다...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시우의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잘지내지 ?”, “최고임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시우와 소통했다.한편 이시우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방송 엔딩에서 세상의 비난을 피해 도망친 손지은과 윤정우. 윤정우는 손지은을 데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비밀의 집으로 도피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손가락질도 없는 곳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새와 둥지로 분리되는 목걸이를 증표로 나눠가지기도 했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 분)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분),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 분)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진창국은 손지은을 끌고 나갔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잡으려고 했지만, 노민영도 말렸고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신스틸러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방송된다.공채 성우로 데뷔한 성병숙은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인생에서만큼은 늘 힘들고 지쳐있었다고 고백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인생의 시련을 겪게 된 것.호형호제하며 가수와 작사가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그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원했던 그의 아버지는 딸의 ‘불행’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8년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시게 된다. 성병숙은 삶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싶었을 때 그를 붙잡아준 것이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었다고 말할 만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은 뒤에는 이미 늦어서 더욱 후회된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돈 디아블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돈 디아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n’t want this summer to end! Three EPIC days in a row This is THE lif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돈 디아블로는 지난 8월 1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임지민, 신은수를 비롯해 스페셜MC 박지훈의 진행 아래 다양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방송은 파나틱스의 'FANTASTIC'으로 포문을 열었다. 파나틱스는 신인다운 상큼함으로 무장해 무대를 꾸몄다.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을 부르며 청량 파워와 러블리한 매력을 넘나들었다.위너의 김진우(JINU)가 ‘또또또’로 솔로 데뷔 무대를, 위키미키가 ‘Tiki-Taka (99%)’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도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분명 채이언니랑 밥먹고 볼라고 마음먹었는데 방종하니 바로 피곤하다 오늘은 자자”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잘자용~~~좋은꿈~~”,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 “앞머리가 자연스럽네요 이제”, “코낸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도아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감독 허재가 휴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허재는 “농구감독에서 예능에 입문했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고, 현주엽은 “자리가 불편하다”라며 눈치를 봤다.나아가 허재는 “원 지사가 지진희면 난 정해인이다”라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요즘 정해인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라는 것이 허재의 설명이다.허재 감독은 ‘갑’ 버튼을 누르며 “난 현주엽 감독에게도 그랬지만 휴일엔 연락 안 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동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스101 시그니처”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종합격투기 클래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만큼은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제 17년치 기술을 담아보았습니다. 프로필 링크⬆⬆ 들어가셔서 클래스 알림신청하고 설문조사 참여하셔서 응원메세지 남겨주시면 5만원 쿠폰도 드려요. . .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분/건강을 위한 운동과 호신술을 동시에 배우고 싶은 분/다이어트를 꼭 성공하고 싶은 분 등 모든 분들이 쉽게 배우실수 있게 초급부터 상급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분장안한모습!!!! ㅋㅋ”, “개그맨 아니신가요..??”, “동현님 파이팅”, “개그맨이잔아요 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지연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0일 임지연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임지연은 고개를 옆으로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까꿍? 야 너 너 애늙은이ㅎㅎ”, “애 낳아서 다 어딨니?”, “통쾌하다? 안녕~”, “미풍아 우리 짜장면 먹으로가자...”, “보고있쪄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예슬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최예슬은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웃기다ㅋㅋㄲ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너무웃겨용”, “언니진짜넘모예뽀요”, “ㅋㅋㅋㅋ기여우어욬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혜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이 많으셔요”, “아름다운”, “귀엽고도 이쁘당”, “아..모쿵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혜진은 앞선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종현이 이번 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의 임신 사실을 알고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한태주(홍종현 분)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전인숙(최명길 분)과의 관계까지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헤어질 마음이 없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했다. 인숙에게는 한종수(동방우 분)의 눈을 피해 셋이 함께 살자고 제안,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이 한집에서 살게 된 후 태주는 “내가 이제서야 남자가 된 기분입니다. 내가 이제야 한 집안에 가장이 된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했다."어차피 아버지 덕분에 남보다 더 못한 남으로 살아왔던 사람들 아니냐"며 " 전인숙 대표는 처음에는 강미리 상무가 자신의 친딸인 것조차 몰랐다"고 말했다.이렇듯 홍종현은 예비 아빠 ‘한태주’의 들뜬 감정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2달간 어두운 모습만을 보여줬다면, 이번 주 방송부터는 다시 신입사원 시절 밝은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새로운 ‘꽃길’을 예고한 것.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