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첫 야간 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고, 당일 출동했던 추락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추락사 현장에서 감식에 참여하고 시체를 검식했던 조재윤은 누군가의 평범한 가장이었을 고인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그이기에 더욱더 생각이 깊어졌고 “어떻게든 이분을 위해서 뭔가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도시경찰에 임하는 자세를 되새겼다.다음 날 출근한 조재윤은 음식점 칩입 절도 사건에 이어 실종사건까지 모든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실종자의 집 현장 감식을 3시간 만에 종료한 조재윤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증거를 찾으려는 멘토들을 보면서 감탄했다.조재윤은 "화려함은 하나도 없고, 멋진 분들은 하나도 없고 멋있는 장비를 갖추고 입어도 폼 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라며 "하지만 그분들의 생각과 눈빛, 동작 하나하나는 그 무엇보다 멋있었다. 그 어떤 것보다 KCSI는 멋있다"라며 함께 일한 동료들을 극찬했다. 이는 조재윤이 과학 수사대의 삶과 애환에 한 뼘 더 다가간 모습이었기에 눈길을 끌었다.다음 방송에선 또 어떠한 사건과 마주하며 할 수 있을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가 서로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밖에도 오제는 준우를 괴롭히려는 필상의 행동을 눈치채고 센스를 발휘해 준우와 함께 역으로 필상을 골탕먹이는 찰떡 콤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방송 말미, 휘영과 함께 집으로 오던 수빈은 준우와 마주쳤고 준우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수빈을 막아섰다. 수빈은 휘영이 보낸 문자를 준우에게 보여줬다. 문자를 확인하고 “이걸 믿었어? 나보다?”라고 말하며 슬픈 표정으로 돌아선 준우와 당황한 휘영, 준우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최준우는 "너는 안 창피하냐"면서 "네가 좋아하는 친구를 울렸잖아. 수빈이 네가 유일하게 속마음 털어놓는 친구 같던데"라고 받아쳤다. 마휘영은 "네가 뭘 안다고 그래"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스트리아 NV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N 장폴텐과 4라운드 원정 경기서 황의찬은 6골 중 3골에 관여했다.황희찬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시즌 독일 함부르크SV서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온 뒤 처음 나서는 선발이다.경기 후 제시 마시 감독은 황희찬에 대해서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황희찬이 아마 최고 선수일 것"이라고 극찬했다.승리로 잘츠부르크는 4연승을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 귀여웡 ㅜㅜㅜ”, “정말 넘 예쁘세요”, “오호!!이렇게 깊은뜻이”, “너무 재밌어요 >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여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0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인원할뻔.. 아쉬워해야 하는지.. 좋아해야하는지.. 3팀 나갔는데..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 해 공 ~어디든 무한질주^^”, “아쉽다 아쉽다 ㅠ”, “역시언니”, “천만다행 ㅋ 등골빠질뻔”, “아쉽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여진은 앞선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예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이예은이 SNS에 “제이와 제이, ㅇㅇ랑 ㅇㅇ”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 마니길었네...”, “이뽀이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첫 공개됐다.거실에는 1인용 쇼파만 있었고, 주방은 평균 키 185cm에 맞춰 상부장을 없앴다.조현재는 일어나자 마자 짜장라면2개와 햄을 먹었고, 이어 비빔면에 소고기까지 구워먹었다. 조현재는 "얼큰한 게 먹고 싶다"며 이어 컵라면까지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김원중은 "이후 또 함께 촬영한 일이 있었는데, 지영이에게만 빛이 보이더라. 이 여자구나 싶어 3개월동안 매일 지영이 동네를 찾아가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했다. 7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말했다.김원중은 곽지영과의 첫만남에 "모델 활동을 한 지는 10년 차"라며 "처음 만난 것은 둘다 1~2년 차 신인모델 때다"라고 떠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는 가수 전영록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옛날 경양식 ‘함박스테이크’가 제격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신메뉴가 손님들과 ‘덕화다방’에 웃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함박 웃음 테이크’라고 이름도 붙였다.지난주 이덕화와의 50년지기 우정으로 의 알바생이 된 전영록은 과거 창신동 떡볶이 알바 경력을 살려 특제 후추 ‘불티나 록볶이’를 출시했다.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완판 신화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기록하며 시청률 신화도 창조했다."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편이다. 그런데 저는 이덕화 씨가 모른 척 했었다"며 남편을 폭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야시엘 푸이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야시엘 푸이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펜산도 쿠알 세라 엘 프로시모 파소 하시아 엘 미래로 (Pensando cuál será el próximo paso hacia el futur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8월 18일에도 야시엘 푸이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현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조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노래방에 갔어요 오징어만 뜯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조현아는 지난 16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단은 지난 17과 18일 양일간 구단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19 팬 페스트’를 실시했다.이번 ‘2019 팬 페스트’는 구단 SNS 댓글 응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 성인 배구팬 60여 명과 1일차 팬 페스트를 실시하고 2일차에는 구단 서포터즈 어린이 회원 40여명을 초대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팬 페스트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생활하는 캐슬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재미있는 사진을 만드는 단체 사진 미션을 진행하고 작년 시즌 영상을 보며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구단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배구팬분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줬다."라며"선수와 팬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19-20시즌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본격연예 한밤'에서 근황을 전했다.이날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호러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완선은 "90년도에 나온 노래라 뮤직비디오가 없었다."며 "주인공은 좀비"라고 콘셉트에 대해 전했다. 온갖 좀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김완선은 "좀비가 저를 더 무서워할 것 같다."고 자신감도 보여줬다.90년대를 사로잡았던 김완선은 패션에서도 독보적인 센스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본격적으로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나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손목 통증을 견디기 위해 진통제를 먹고 쓰러진 박지연은 건초염에 신전근 염증으로 취임 연주회에서 제외됐다. 연주회에서 제외 된 사실을 알게 된 박지연은 송재림을 찾아가 따지지만 치료부터 하라고 돌려보낸 송재림에 격분했다. 술에 취해 송재림을 찾아간 박지연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송재림을 야속한 눈으로 바라보다 ‘그 날’의 이야기를 꺼냈다.홍수영은 "이영인 동생분과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라고 했지만, 장윤은 "겨우 하루 차이였다. 이안이 몸에 칼에 찔린 상태가 있었다. 차에선 홍이영 씨 가방이 발견됐고"라고 했다.이영의 어둡고 미스터리한 과거가 점점 베일을 벗으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김세정은 혼란스럽고 어딘가 어두운 이영의 복합적인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이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