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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후추 불티나 록볶이를 출시했다.

입력 2019-08-23 01:50

사진=KBS덕화다방
사진=KBS덕화다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는 가수 전영록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옛날 경양식 ‘함박스테이크’가 제격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신메뉴가 손님들과 ‘덕화다방’에 웃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함박 웃음 테이크’라고 이름도 붙였다.


지난주 이덕화와의 50년지기 우정으로 의 알바생이 된 전영록은 과거 창신동 떡볶이 알바 경력을 살려 특제 후추 ‘불티나 록볶이’를 출시했다.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완판 신화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기록하며 시청률 신화도 창조했다.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편이다. 그런데 저는 이덕화 씨가 모른 척 했었다"며 남편을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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