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게스트로 김호영이 출연했다.촉촉하게 즐기는 김수미표 북어채무침을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딱딱한 북어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김수미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주부들의 반찬 걱정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김수미는 다정하게 김호영을 안아주며 "반찬이 욕심났던 것이 아니냐. 네 몫까지 앞으로 반찬 잘 챙겨주겠다"고 받아줬다.첫 출연한 송훈 셰프는 긴장으로 땀 범벅이 됐고 김호영과 최현석 셰프가 요리를 도와줬기에 요리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말(馬)과 함께하는 원데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馬)과 함께하는 원데이 투어‘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승마를 비롯한 말산업 진흥을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한국마사회가 제주도의 말산업과 관광산업을 결합한 최초의 관광 상품으로 말산업 홍보 차원에서 한국마사회가 여행경비를 지원해 말(馬)문화 관련 제주 관광지를 하루 동안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말(馬)과 함께하는 원데이 투어‘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데, 20명 선착순으로 하나투어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랑말 승마체험, 제주 맛집 탐방, 경주마 목장 투어, 기마공연 관람 등 6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코스인 조랑말 체험공원은 조선 시대 왕에게 진상되는 최고의 말을 사육한 갑마장이 있었던 역사적인 명소로 1900년대 초기의 목마장 사진과 목축 관련 도구, 조랑말 조형물, 말에 관련된 이야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견학과 조랑말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승마 운동 후에는 제주도 토종닭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내 최고 몸값을 갖고 있는 씨수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정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박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ㅎㅎ 고마운 우리 스텝들 ... 날 위해서 개인적 휴일까지 잡아놨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 몇달을 나도 기대하며 준비했던 날인데 이렇게...급작스러운 통보하나에... 준비했던 모든 사람들은... 어쩌면 좋을까?... 슬퍼진다! 그래도 우리는 팀이니까!! 내가 실수를 많이 해도, 올바르게 갈 수 있게 해주고~ 창작 활동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를 신나고 힘내주게해주는 내 사람들!! 고맙습니다!! 늘 이해해주고 내 편해줘서 고마워요! 빨리 앨범이 나와야 땡스투를 쓰는데... 오늘은 여기에..! 든든한 우리 조력자 87라인! 우리 87브랜드 꼭하나만들어요!! 선민씨 감사하구요-! 내 머리의 모든것! 내의견은 중요치않아! 왜? 누나의 센스가 더 좋기때문이지 강희누나! 고맙고 꼭 말하고 싶었으나 굳이 또 남깁니다! 우리 힘내자 나 성공할께!!! 우리 팀 대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요”, “힘 힘 힘 힘”, “ㅠㅠ이게 무슨일이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7회’ 에서는 맏형 탁재훈이 평소 소처럼 일만 하는 이상민과 데뷔 후 5일 밖에 쉬지 못했다는 막내 장동민을 위해 캠핑 바캉스를 준비했다.첫 목적지로 강원도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병뚜껑 날리기, 제시어가 들어간 노래 부르기, 끝말잇기, 물수제비 날리기 등 ‘게임 지옥’이 시작된 것. 자타공인 ‘지니어스’ 이상민과 장동민이 명불허전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김수미 또한 불타는 승부욕으로 ‘노익장 투혼’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이들은 두 번째 장소인 ‘서핑 성지’ 양양 죽도해변에 도착했고,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지켜보던 중 탁재훈과 이상민의 즉석 대결이 성사됐다. 서핑 초보 탁재훈이 보드에서 일어나면 이상민이 탁재훈의 소원을 들어주고, 반대의 경우 탁재훈이 이상민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터. 탁재훈은 호기롭게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만신창이가 된 채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이들은 대결의 승자인 이상민의 제안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야자타임과 함께, 수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 50세 이상의 연령 등이다. 동물성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육가공품을 즐기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비만, 음주도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이다.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2016년의 대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 전체 75.9%로 보고되었으며, 남자가 77.8%, 여자가 73.2%였다고 한다.대장암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대장암에 적절한 수술 원칙은 종양을 중심으로 하여 원위부(遠位部, 종양의 아래쪽)와 근위부(近位部, 종양 위쪽) 양 방향으로 종양과 충분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경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8일 박경진이 SNS에 “For @esquire.korea”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러와ㅡㄱㅈㅇ”, “뭐 뭘입어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화보 같은 자태를 뽐냈다.2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추억2"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 서서 화보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남다른 패션 센스와 멀리서도 빛나는 그의 여신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홍자는 첫 단독 콘서트 ‘내:딛다’ 개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번째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내:딛다'는 다음 달 8일 오후 4시30분 서울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티켓예매는 다음 달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 냉동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황당하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먼저,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방송계의 전설을 꿈꿨다”는 동찬. 1999년, 희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을 자듯 누워있는 걸 보니 완전한 ‘냉동’ 상태로 보인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버리고 깨어나보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 “2019?!”라며 되묻는 동찬은 1999년의 젊음이 그대로 박제되어 버린 모습.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망연자실 중인 그는 어쩌다 이런 황당한 상황을 맞게 됐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버린 냉동인간은 동찬 혼자가 아니었다.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란 또한 같은 신세에 처한다는데.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면 해동시켜주기로 했었다”라는 음성과 함께 미란이 눈을 떴을 땐, 마찬가지로 2019년. 착잡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일 동네 한 바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는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 강선 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강원래는 김송과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을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철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라며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힘내라 김철민’끝 무대에 환자복을 입고 출연한 김철민이 파란색 기타를 옆구리에 끼고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는 김철민이 투병 전 건강했던 모습으로 대학로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감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병문안 온 목사께서 많은 사람이 한 사람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더라”라며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2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여정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연출 김영조, 극본 한지훈)’에서 정서연 역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매 작품 종잡을 수 없는 연기력으로 놀람과 감탄을 자아내는 조여정,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연교로 분해 순진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은주 역으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그려내며 무한한 배우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에게 새로운 사부로 이무송, 노사연 부부 사부가 등장했다. 허재는 "득점상, 인기상, 어시스트상 등 전부 다 받았다. 스포츠 대회에서 주는 상은 다 받았다. 효도상도 받아본 적 있다. 그건 왜 받은지 나도 모르겠다"며 상이란 상은 다 받아봤다고 자랑했다.최수종이 사부로 출연해 "아내를 볼 때 장인어른이 딸을 생각하는 눈으로 보라"는 말을 했다.이승기가 “부부가 사부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둘이 잉꼬부부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이런 큰 잉꼬를 봤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