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16일(월) 첫 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김민재는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 '마훈' 역을 맡았다. 성혼률 99%를 자랑하는 '꽃파당'의 혼담 컨설턴트로 활약 예정이다.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화사한 도포와 갓을 말끔하게 갖춰 입은 마훈. 겉으로 봐선 그저 양반가 귀한 도련님 같지만, 실은 수려한 외모에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날카로운 관찰력까지 모두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다. 그가 손만 댔다하면 혼인이 이뤄지니, 사내 매파가 익숙하지 않은 조선에서 남녀노소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꽃파당’에 줄을 서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그렇다면, 마훈의 성혼률 99% 비법은 무엇일까. 혼사를 맺어주는 매파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마훈의 다소 차가운 표정이 말해주듯 그는 믿음, 소망, 사랑보단 조건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성적인 중매관을 가지고 있다. 당사자들의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성격, 재물, 집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술녀가 장대표의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심영순은 박술녀를 데리고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저녁 영업을 앞두고 브레이크 타임을 맞은 상황에도 심영순은 무려 6인분을 주문했다.박술녀는 평소 많이 먹는 편이라고 밝히며 여러 메뉴를 주문했다. 총 6가지의 메뉴가 나왔다.현주엽 감독은 “무슨 소리냐. 내가 일요일 날 전화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라며 반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성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9일 강성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Miss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잘자요훈나잇”, “오빠 훈나잇”, “오빠 뽀뽀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강성훈은 지난 8월 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송범근은 “. 설악산에선 구슬아이스크림 이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송범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설악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송범근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사무엘 잭슨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사무엘 잭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 @ltjackson_ ‼You’re my Rock & reason to get up every day work on giving you the best I have to offer. Thanks for All you Are! You are Love, walking , talking, challenging & everlasting! I Love You with all that I am‼”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사무엘 잭슨은 지난 8월 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동료 배우 임윤아의 액션 연기에 대해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따.이날 조정석은 "임팔라인 줄 알았다. 남자인 제가 뛰어넘기도 힘든 허들을 막 뛰어넘더라. 진짜 임팔라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윤아는 "제가 승부욕이 있는 것 같다. 하나를 하더라도 강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윤아 씨가 춤을 잘 추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김태균은 "조정석 씨도 춤 잘 추지 않냐"고 말했고 뮤지는 "춤 좀 춰달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예성(슈퍼주니어)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9일 예성(슈퍼주니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smi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핑크 애성”, “내일도 힘냅시다아아”, “pinkpink귀여움”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예성(슈퍼주니어)은 지난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세미나 발표 중 이명과 어지러움을 느끼는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민태경은 호흡기에 연결된 채 누워있는 강이수의 손을 잡으며 “수술을 하고, 약을 쓰고, 기계를 붙였어. 그게 당신을 위해서 내가 싸우는 길이라고 생각했어”라고 힘들게 입을 열었다. “나는 겁이 났던 거야. 당신한테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인정하고, 당신을 무력하게 보내야 한다는 게”라며 차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뱉어냈다.더불어 오승현은 기회주의자 권석 역의 정재성과 ‘톰과 제리’ 같은 아웅다웅,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 시원한 직설화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쾌함과 통쾌함을 선사하기도.주치의는 차요한에게 "청력에 문제가 생겼다.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을 잃을 확률이높고, 의사로서의 생명은 끝난다"고 진단했다. "치료를 하게 되면 약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질 거다. 그건 너의 병에 치명적이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민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아주쪼끔마니 강했던하루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민영의 팬들은 “이언니 넘 매력적이야 아우”, “바람불어도 너무 이쁘요”, “우와 이옷 원피스인가여??”, “빨간미역”, “두분 보기 너무 좋아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8일에도 김민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일하면서 김슬기(28)는 전성우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선입관을 가지고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야기를 하자 조여정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보는 게 겁이 난다며 배우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보여주는 거니까 무의식 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들이 있지 않냐 말하자 전성우(31)도 공감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는데 내가 내 모습을 보거 그걸 의식하게 될 게 두렵다 말했다. 송재림도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날 것이 나오니까라 공감하면서도 그게 재미고, 그게 매력이라 말했다.이현성은 카버보드가 서핑가 비슷하게 체중으로 눌러 움직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카버보드를 선보였다. 바퀴 안쪽에 양발을 올려주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거고, 전진 시 발을 최대한 지면에 두는 게 좋다며 카버보드를 타게 했는데, 이현성이 조여정을 가르키는 것을 지켜보던 전성우가 조여정보다 잘 탔다. 전성우는 어려운데 운동되는 느낌이 되게 상큼하다며 보드 가장자리를 밟아 띄워 손으로 잡으며 자신은 이거 하나로도 만족한다며 좋아했다. 조여정도 멋있다며 따라하려했는데 되지 않아 몇 번의 시도 끝에 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 근처에서 카라반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준의 일상이 공개됐다.김민준은 카라반 캠핑을 하게된 배경에 대해 "내가 사실 호캉스를 정말 좋아한다. 목적지까지 가다보면 여기가 정말 예쁘다"며 "외국에 개인 방송하는 친구들이 로키산맥을 가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어 검색했다. 카라반은 중고로 샀다"고 밝혔다.또한, "이동 중에는 카라반에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된다. 균형이 정말 잘 맞아야 한다. 위험하기도 하고, 카라반의 안전상 절대 사람이 타면 안 된다. 규정 속도는 10km/h 감속 운행 해야하고, 고속 주행 차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 좋아하는 윤하 씨! 엄만 몰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딸 윤하와 함께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둘만의 아지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복도 잠시, 큰 불행과 마주했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며 아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이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신호였다.그 사이 진창국은 충격에 빠진 손지은의 손을 잡아 이끌어 끌고 갔다. 곁에 있던 윤정우는 노민영이 붙잡았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