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8일 이수지는 “살빼고 싶은데 훌라우프가 안도와줘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수지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국에서 만나다보니, 구남친 환동(이유진)도 다시 마주쳤다. 시종일관 쌀쌀맞은 진주에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미우면 헤어진 게 아니라던데”라고 떠본 환동. 하지만 진주는 “미운 상태에서 헤어졌으니 당연히 미운 거고, 다시 만날 생각 없으니 그게 헤어진 거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렇게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을 목격한 범수는 신경이 쓰였다. 한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동기(허준석)에게 전화해 “헤어진 지 2년 넘은 남녀가 왜 만나서 투닥투닥 싸우는 거야? 감정이 남은 거지”라며 ‘답정너’를 시전한 것. 이렇게 범수의 입덕 부정기가 시작됐다.은정은 선배의 대타로 ‘소문으로 들었소’에 패널로 출연하게 됐다. MC가 연락이 끊긴 대학 동기이자 스타가 된 소민(이주빈)으로 바뀌었다는 걸 모른 채. 딱 봐도 서로 상극인 둘은 녹화 내내 으르렁거려,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무려 9시간이나 녹화하게 만들었다. 담당 PD의 뼈를 깎는 ‘악마의 편집’, 아니 ‘천사의 편집’으로 정작 방송분에선 훈훈한 대학 동창 사이가 돼있었다. 그렇게 이 프로그램의 고정이 된 은정. 소민을 주인공으로 한 ‘여배우’ 다큐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고, 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이 1년여 만에 복귀한다. 박성광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코너 '주간 박성광'을 통해 활약했다.박성광은 "1년 반 만에 복귀한 만큼 낯설고 긴장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근했고, 무대에 서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박성광은 새 코너에 대해 "아이디어를 짜면서 한 주분량의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랐다"며 "이러한 개그아이템들을 모아 매주 다른 스타일의 코너를 선보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훈내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이대휘는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 15일 "kcon. safe flight. LA U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이대휘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데,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 "오늘도 깜찍뽀짝 예쁘네", "은혜로운 비율" 등이라며 댓글을 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김민준이 자신의 카라반을 공개하며 캠핑 마니아의 면모를 자랑했다.김민준은 "보드 위에서 바다에서 해변을 보는 물멍 타임을 가진다"면서 "3일내내 있어도 매일 다 다르다. 인생에 한 번 뿐인 풍경이다"고 말했다.김민준은 멤버들에게 통삼겹살 구이를 해주며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대해 김희철은 "김민준 형은 좋은 사람 같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니콜 키드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8일 니콜 키드먼이 SNS에 “Taking in the view today”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론은 '못 웃기는 이수근과 싸움 못하는 김동현' 중 어떤 삶이 더 나은지 였다.범상치 않은 빅재미가 예고되는 ‘예능 박물관’의 시작은 소개팅 자리에서 조종사의 원격 조정대로 행동하는 아바타들의 맹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소개팅. 일일 아바타 조종사로 나타난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고삐 풀린 입담으로, 멤버들은 첫 타자로 나선 이이경과 정혁의 소개팅에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지령을 내리며 폭소를 선사한다고.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이수근은 "과묵한 사람으로 살겠다. 싸움 못하기는 싫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에서는 복직에 성공한 구찬성(여진구)이 장만월(이지은)과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이어갔다. 장만월은 물론이고 호텔 식구들, 손님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구찬성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여진구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꽃들이 만개했다.그간 바라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만월에게 그녀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준 넷째 마고신(서이숙). 그녀의 두려움은 꽃이 지는 것이 아닌, 찬성을 잃게 되는 것. 같은 시각, 찬성은 살인범 설지원(이다윗)과 함께 있었고, 불길함이 치솟았다. 게다가 월령수의 꽃 한 송이가 떨어지며 이제 겨우 핀 만월과 찬성의 특별한 사랑을 응원하는 드라마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구찬성은 친구 산체스(조현철 분)가 여자친구인 베로니카(서은수 분)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후 자신 또한 남겨지는 자가 될 거라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장만월과 통화를 하면서 "안 보이는데 보고 싶으면, 꽤 힘들겠네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방송 말미 구찬성은 연쇄살인마 설지원(이다윗 분)과 마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넷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 MC그리가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방송에서는 아랍어 통역사 고민녀가 아랍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아랍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지만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자신이 문화차이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선 임꺽정(송원석 분)과 한슬기(박세완 분)이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세완은 조선시대로 떨어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주눅 드는 법 없이 오빠 정록을 대신해 대범한 행동을 이어갔다. 기생은 조선시대 아이돌과 같다는 발언을 하며 한양으로 공연을 하러 가는가 하면, 정난정(윤지민 분)의 눈에 띄어 양제 대신 세자빈 대역까지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박세완 때문에 ‘조선생존기’를 시청했다는 반응이 이어졌을 정도.혜진을 국모로 만들어주겠다고 외치며 “네가 이러면 안되지”라며 혜진이 현실세계로 가는 것을 막았다. 혜진은 “나 가익씨 사랑하지 않아”라고 본 마음을 드러냈다. 가익은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잖아”라고 집착했고 “아무도 못 간다. 내가 가지지 못하면 아무도 못가져”라고 외쳤다.남은 친구들은 관군들에게 죽음을 당할 거라며 슬기와 같이 갈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국회에는 정치 베테랑 윤찬경(배종옥) 대표가 있었다. 상대방의 수를 꿰뚫는 고단수는 늘 박무진(지진희)을 긴장시켰다. 배종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연륜에서 우러나온 카리스마로 윤찬경을 “투표장에서 뽑고 싶은 정치인”으로 완성했다. 윤찬경과는 달리, 필요에 따라선 노선도 바꿀 수 있는 노련한 눈치 백단 강상구 서울시장 역의 안내상. 낯빛 하나 변하지 않는 뻔뻔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시청자들 역시 막말도 자신의 콘텐츠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강상구의 블랙코미디를 함께 즐겼다.청와대 비서진은 시청자들로부터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냉철한 전략가이자 박무진을 변화시킨 일등공신 차영진 역의 손석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지금까지 봐왔던 정치드라마의 킹메이커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다. 박무진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했던 정수정은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최윤영을 만나, 그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박무진이 결정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결심했던 이유 역시 차영진의 정치적 희생에 대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대변인으로서 자기 일을 멋지게 해내는 능력자지만, 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는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숨겨진 역사 흔적을 따라 시간 여행을 떠난다. ‘서울 다시 보기(부제: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광화문, 경복궁, 덕수궁 등을 찾는다.본격적인 역사 탐방에 앞서 새롭게 만난 이들은 김종민의 합류에 놀랐다. 김종민은 “사실 역사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배울 데가 없어서 제대로 배워보려고 왔다”라며 “한 번쯤은 역사 지식이 꽉 찼으면 좋겠다. 내가 가르쳐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전현무가 “경복궁 내에 건물이 500동이 있었는데 일제가 다 부숴버렸다”면서 “뿐만 아니라 조선의 정기를 끊어버리기 위해 경복궁 내 조선총독부를 세웠다”고 설명했다.지금의 경복궁의 모습이 있기까지, ‘선녀들’은 경복궁의 다사다난한 얼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경복궁 곳곳에 숨겨진 역사의 흔적들, 미처 몰랐던 경복궁의 이야기가 ‘선녀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설민석은 조선 물산 공진회에 대해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다. 우리 조선의 얼굴이잖아요. 얼굴 이마에 제국주의를 새긴 것이다. 조선인들이 최대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민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민서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밤엔 친구들과 한강에서 맥주를! 밤바람이 시원해져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민서의 팬들은 “ 나 이제 저 맥주먹는다”, “또 갈랩?^^”, “보기좋네”, “저는 코젤 부탁드려요ㅋㅋ:)”, “블루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민서와 소통했다.한편 민서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